소래포구를 여행할 때 꼭 함께 방문하면 좋을 곳이 바로 소래역사관이다. 소래포구의 옛 모습과 그 변천사를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소래역사관은 신도시 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소래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추억하기 위해 2012년 건립됐다.
전체 2층 규모로 1층에는 소래염전 존과 소래포구 존이, 2층에는 소래갯벌 존과 수인선 존이 위치한다. 관람은 2층에서 시작하며 소래갯벌 존-수인선 존-소래염전 존-소래포구 존 순으로 돌아보게 된다. 소래갯벌 존에 들어서면 옛 소래역 대합실을 가장 먼저 만나게 된다. 옛 풍경을 생생하게 재현해 관람객이 시간여행을 떠나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이곳에서는 소래 지명 유래, 갯벌에서의 삶, 개항기 이양선의 출몰 등에 대해 전시한다. 수인선 존은 1937년 개통한 협궤열차 수인선을 주제로 꾸민 공간이다. 수인선의 건설 과정과 개통에서 폐지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살펴보기 좋다.
소래염전 존은 우리나라 대표 천일염 생산지였던 소래염전을 테마로 염전 활동 관련 전시와 체험을 진행한다. 소금 밀대 밀어보기, 여러 소금 종류 알아보기 등의 체험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 소래포구 존에서는 소래 지역의 생활상을 디오라마로 재현한 전시와 축소 재현한 협궤열차를 관람할 수 있다. 야외에 전시된 협궤 증기기관차(혀기-7형)도 놓치지 말자. 이 열차는 수원 기관차사무소에서 조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협궤용 증기기관차로, 2021년 인천광역시 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
| 주소 | 인천 남동구 아암대로 1605 |
|---|---|
| 이용시간 | 10:00~18:00(입장 마감 17:00) |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 날 휴무) |
| 주차 | 무료 |
| 홈페이지 | https://www.namdongcf.or.kr/user/contents.php?sq=73 |
| 출처 | 인천관광공사 바로가기 |
